전체 글9 퇴직 프로젝트 블로그를 시작합니다. 사실 블로그가 처음은 아닌데.. 글재주가 없어서인지 글감이 없어서였는지 모르지만, 하는 둥 마는 둥 하다가 뭍힌 게 여럿 있었다. 어찌보면 지속적으로 포스팅을 할 수 있게 만든 원동력이 부족한 게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싶기도 하다. 사실 그렇다고 불혹을 넘은 지금 상황에 특별한 주제거리가 생긴 것도 아니지만, 우선은 다음 정도를 마음에 새기고 다시 도전해 보련다. 1. 난 이 블로그를 내 인생 마지막 블로그로 삼기로 마음 먹었다. 즉, 이 블로그가 어느시점에 또 다시 뭍힌다면 난 이것이 내 인생의 마지막 시도였다고 생각하련다. 2. 블로그의 카테고리는 ‘비즈니스/경제’ 분야다. 경제 전문가가 아닌 부로 인한 시간과 자유의 통제권을 조금이라도 누려보고자 하는 여느 누구의 바램과도 같은 작은 실천의 기록이.. 2024. 2. 13. 이전 1 2 3 다음